화성시가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'연지곤지 통장' 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참여자가 매달 30만 원을 저축하면, 시가 9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통장 가입 후 2년 안에 결혼하면 최대 936만 원의 결혼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오는 31일까지 화성시에 거주하는 19살부터 39살 이하 결혼 예정 근로자 700명을 모집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정명근 화성시장은 "숫자보다 청년의 삶과 생애주기에 주목하며, 청년에게 도움이 된다면 어느 지방정부도 쉽게 시도하지 않았던 정책 실험에 과감히 나섰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52815175679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